https://cwpack0730.tistory.com/79
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서 진행하겠다.
CloudFront 캐싱 확인하기
배포까지 완료되었고 CloudFront에서 캐싱이 되는지 확인하겠다.
cd /var/log/apache2
$ tail -f access_log
로그를 띄우고 이제 EC2 DNS로 접속해보고 CloudFront DNS로 접속하여 비교해보았다.
EC2 DNS로 접속하면 막 로그가 뜨는데, CloudFront DNS로 웹서버에 접속하면 로그가 쌓이지 않는다.
이는 캐싱이 되고 있어 사용자에게 CloudFront가 직접 보여주기 때문에 EC2 서버에 요청 자체가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강력한 캐싱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컨텐츠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CloudFront 무효화 생성
생성했던 Index.html의 삽입이미지를 수정하여 저장했다.
←왼쪽 CloudFront DNS | 오른쪽 EC2 DNS 접속 →
이후 CloudFront와 EC2 접속을 비교해보았는데,
CloudFront가 기존의 내용을 이미 캐싱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수정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
물론 위에서 설정한 캐시 정책(TTL)에 따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캐싱 내용이 업데이트 되겠지만,
만일 급한 중요한 버그 수정과 같은 상황이라면 마냥 기다리기에는 치명적인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무효화 기능(invalidation)을 통해 수정된 파일이 캐시로 바로 반영하도록 설정해야 한다.
💡 파일 무효화(invalidation)
CloudFront 배포 모델을 선택하고 무효화를 생성한다.
CloudFront 무효화 설정 진행
CloudFront 무효화 설정 완료
이렇게 어떤 파일(경로)에 대한 무효화를 진행하게 되면, CloudFront는 등록한 파일이 캐시에 없다고 판단하고 다시 새롭게 파일을 가져오게 된다.
이제 다시 CloudFront DNS로 접속해보면 수정내용이 반영된것을 확인 가능하다.
CloudFront 삭제
CloudFront는 전세계에서 배포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바로 삭제가 불가능하다.
우선 비활성화를 한뒤 삭제를 진행해야 한다.
이 역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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